'피라냐 3DD' 확장판, 오늘(14일) 개봉..더 짜릿하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8.14 16: 53

[OSEN=방송연예팀] '300' 제작군단과 함께 다시 한번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 3DD 확장판'이 드디어 오늘(14일) 개봉한다. 
지난 2012년 여름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한 '피라냐 3DD'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미처 공개 되지 못했던 더욱 강렬하고 흉폭해진 피라냐와의 화끈한 대결 영상이 추가 되어 더 짜릿하고 강력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피라냐 3DD 확장판'.
'스파이', '감기', '숨바꼭질', '관상' 등 쟁쟁한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들을 제치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은 바 있어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개장된 초대형 워터파크에 진화된 피라냐가 등장하게 되면서 '13일의 금요일'에서 ‘제이슨’에 맞서는 ‘제나’역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다니엘 파나베이커와 ‘전격 Z 작전’, ‘SOS 해양 구조대’의 핫 스타 데이빗 핫셀호프가 어딘가 부족한 안전 요원으로 등장하여 영화에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피라냐 3DD 확장판'은 각종 재난 영화와 스릴 넘치는 영화로 가득한 여름 극장가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화끈하고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강렬하고 화끈하고 짜릿하게 돌아온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 3DD 확장판'은 바로 오늘,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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