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의 가수 안예슬이 드라마 '투윅스' OST에 참여, 녹음실에서 손글씨로 깨알 홍보에 동참했다.
안예슬은 OST녹음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적힌 손글씨로 자신의 노래인 OST '사랑이 떠난다' 에 대한 플래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예슬은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파 록그룹 넬이 부른 메인 테마곡 '런(RUN)'에 이어 안예슬이 부른 러브 테마곡 '사랑이 떠난다'는 색깔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여주는 세련된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사랑의 느낌을 잘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드라마 '투윅스'는 딸을 살리기 위한 14일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돼 극의 몰입도를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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