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교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며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혜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 포토로 완전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해요! 완전 완전! 피곤하지만 포켓 포토 때문에 신난다.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했으니까 놀러갈 때 매일 매일 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깔끔한 단발 머리스타일에 타이를 맨 교복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자신을 찍은 사진을 한 손에 들고 얼굴 부근에 갖다댄 채 짓고 있는 깜찍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귀엽다",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아직 고등학생이네", "토니안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의 쿨 특집에서 '올 포 유(All for You)'를 편곡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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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