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쁘게 잘컷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15 17: 23

[OSEN=이슈팀]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 큰 눈망울과 함박웃음을 매력 포인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다빈은 최근 진행된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의 제작발표회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성숙미가 더해진 정다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완전 예쁘게 컸네”, “정다빈 연기 기대된다”, “외모로 화제될 만 하다. 이제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데뷔 10년 차를 맞아 중학교 1학년의 어엿한 청소년으로 성장한 정다빈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를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지만, 본격 어린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연기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다빈은 허풍이 심한 얼짱소녀 다빈 역을 맡아 벼락문방구의 비밀을 밝혀내는 천둥초등학교 야외활동부의 6인방 중 한 명으로 열연하게 된다. 
한편 '벼락맞은 문방구'는 드라마, 영화 등 대박 콘텐츠의 단골 장르인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에 어린이들에게 강한 호기심을 자극할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접목시킨 투니버스의 순수 국내 제작 어린이 드라마다. 오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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