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이틀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15 18: 31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이 이틀 연속 손맛을 만끽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박석민은 15일 마산 NC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시즌 10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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