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김우빈, MC신고식..또박또박 깔끔 진행 '합격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15 19: 18

배우 김우빈이 MC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고정MC를 마쳐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김우빈은 "지난 4월 스페셜MC로 '엠카운트다운'을 진행해본 적이 있어서 덜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처음으로 맡는 고정MC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분하면서 깨끗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가수들을 소개하거나 인터뷰할 때 또박또박 말하며 정확한 발음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김우빈은 마지막까지 실수 없이 차근차근 마무리하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2NE1, 크레용팝, 제국의아이들, 빅스타, B.A.P, 세이예스, 빅스, 김그림, 테이스티, 김현중, 산이, 파이브돌스, 24K,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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