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영유와 핑크빛 기류 "학교 애들보다 훨씬 예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16 10: 57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아역 배우 이영유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김동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그때 그 사람' 특집에 출연해 함께 활동했던 아역 배우 이영유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사실 김동현은 이영유와 KBS 2TV '돌아온 뚝배기'에서 이미 한 차례 함께 연기를 했던 사이. 그는 이영유에 대해 "학교 애들보다 영유가 훨씬 더 예쁘다"라고 칭찬을 하는가 하면 "몇 명을 관리하는 것 보다 영유 한 명을 관리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배우들이 총 출동한 '세바퀴'에는 안정훈, 이민우, 이혜근, 이건주, 노희지, 이영유, 김동현, 김수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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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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