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황준삼 감독,'잘 배우고 갑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8.16 15: 50

KGC인삼공사가 8강전에 진출했다. 인삼공사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77-62로 승리했다.
비록 건국대는 패했지만 대학생의 패기로 경기 중반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경기 종료 후 건국대 황준삼 감독과 KGC 이상범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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