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곡 '말해줘요'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나 "오늘이 '말해줘요' 마지막 방송날이다"라며 "이번 활동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번 활동을 끝으로 당분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 가수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조만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설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30일 곡 '말해줘요'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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