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687일만에 톱타자 선발 출전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8.16 18: 17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송지만(40)이 2년 여만에 톱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송지만은 16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롯데 자이언츠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송지만이 선발로 나선 건 올 시즌 3번째, 톱타자로 출전하는 건 2011년 9월 29일 목동 LG전 이후 687일만이다.
올 시즌 송지만은 17경기에 출전, 타율 3할4푼6리(26타수 9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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