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성재, 명세빈에 “루주 왜 이래” 돌직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17 00: 13

배우 이성재가 절친한 동생 명세빈의 루주 색깔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명세빈이 빨간 루주를 바르고 나타나자 “너 루주가 왜 이러니?”라고 면박을 줬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명세빈은 이성재가 근황을 묻자 “빨간 루주 바르고 성경공부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이날 이성재는 명세빈, 권은정, 조안 등 절친한 동생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강타가 출연하며,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관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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