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스모키+레드립 사람 홀리는 '관능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17 08: 13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하늬가 사람을 홀리는 관능미를 뿜어냈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욕망의 화신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하늬가 최근 대기실 모습을 선보인 것.
지난 16일 이하늬는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도 ‘록시’로 변신. 공연을 앞두고 분장 수정 중이에요. 국립 극장에 오시면 록시를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팜므파탈 ‘록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록시’ 의상을 입지 않은 편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우월한 비주얼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록시’의 복잡한 감정을 뮤지컬 넘버와 실감나는 표정, 그리고 섹시한 몸짓으로 잘 살려내고 이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osenstar@osen.co.kr
이하늬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