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그룹 티아라 효민 사복이 인기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로 물들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비 인형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일본 공연 중 찍은 것으로 보이며 효민이 거리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짧은 반바지에 핑크색 셔츠, 핑크색 가방, 붉은 네일, 붉은 입술을 하고 핑크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마침 뒤를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속도감까지 더해져 커피를 든 바비인형처럼 찍힌 모습이 더욱 사랑스럽다.
효민 사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효민 사복, 그저 커피를 들고 찍었을 뿐인데 눈을 뗄 수가 없어", "효민 사복, 길에서 보면 못알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앨범 작업 등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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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