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카라, 다섯 여신의 깜짝 무대 '더 예뻐졌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17 17: 07

그릅 카라가 더 물오른 미모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카라는 17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스텝'으로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려한 장식이 박힌 원피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카라는 칼같은 군무를 선보였다. 해외 활동과 멤버 개개인의 활동으로 인해 무대에 함께 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지 못한 국내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자아내는 무대였다.

지난 2011년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스텝'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카라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히트곡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1년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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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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