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김보민과 김남일이 다정한 애정셀카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느낌 아니까. 이 눈빛. 그런데 어쩌나 오늘 저녁 풀하우스에서 남편 디스(?) 조금 하는 나는 아|~줌마다! 이걸 진정 보여줬는데ㅠ 저녁 8:55 확인해보세요. 남편은 본방 못 보게 해야될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가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남일은 옆에서 그런 아내가 무지 사랑스럽다는 듯 에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의 부라움을 자아낸다.
김보민이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이날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 "김남일은 문자를 단답으로 보낸다"는 등의 멘트를 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런 김보민 김남일 애정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김남일 눈빛 진짜 사랑스럽네", "김보민 부럽다", "아무리 디스하고 폭로해도 사랑하는 거 다 안다", "닭살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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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