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승준이 형 응원왔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8.18 16: 18

문태영과 함지훈이 폭발한 모비스가 동부를 꺾고 경희대와 8강서 만나게 됐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원주 동부와 경기서 문태영(24점, 6리바운드, 3스틸)과 함지훈(2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6-70으로 승리했다. 8강에 진출한 모비스는 '돌풍'의 경희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중 삼성 이동준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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