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한 KIA,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8.18 21: 55

연패를 끊겠다는 KIA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KIA가 8회 역전극을 펼치며 LG의 선두 입성을 가로막았다.
KIA는 18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8회에만 5점을 내는 집중력을 과시한 끝에 7-4로 역전승했다. KIA(42승49패2무)는 5연패 탈출과 함께 휴식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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