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의 미모에 물이 올랐다. 화장품 모델로 화보를 찍어 공개 했는데 숲 속의 공주가 절로 떠오른다.
뷰티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19일 설리를 모델로 한,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설리는 ‘프린세스 로즈’가 순수한 아이에서 매혹적인 소녀로 활짝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화보 속 설리는 특유의 희고 깨끗한 피부에 꽃봉오리 같이 그러데이션 된 립 메이크업으로 순수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끝을 살짝 올린 아이라인과 활짝 핀 장미꽃 같은 풀 컬러링 버건디 립 메이크업은 매혹의 극치를 보여준다.
설리의 새로운 메이크업 화보는 에뛰드하우스의 올 가을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인 ‘앤 로즈’ 컬렉션의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 로즈’는 혁신적인 스폰지 팁이 내장된 벨벳 크림 타입 틴트와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네일 아트 키트로 구성된 에뛰드하우스의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에뛰드하우스의 ‘앤 로즈’ 컬렉션은 오는 8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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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