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헤드폰 '붐폰', 국내 오프라인 정식 출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8.19 11: 44

국내에 공식 출시된 헤드폰 '붐폰'(boomphones)이 스타들의 패션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출시된다.
 
가수 걸스데이의 혜리가 착용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붐폰은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혜리 붐폰이라는 애칭으로 헤드폰 업계에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 밖에도 걸스데이의 소진,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 가수겸 배우 김원준, 배우 소유진, 모델 이호정, 김진경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붐폰은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을 오픈한다. 그 동안 해외구매대행으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붐폰이 드디어 국내 오프라인 첫 상륙하게 됐다. 이어 9월 초에는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도 매장을 연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가전CMD는 "붐폰은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며 잇 아이템으로  런칭 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헤드폰으로,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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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지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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