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개관 2주년을 맞아 호텔 최상층에서 파티를 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에서는 오는 9월 16일 호텔의 개관 2주년을 맞아, 로비 라운지 바에서 ‘오버 더 스카이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버 더 스카이 파티’는 9월 13일, 호텔 최상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에서 진행된다. 도심의 경관과 함께 금요일 밤에 어울리는 경쾌한 쿠바 음악이 어우러지고,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의 칵테일을 즐기며 바카디 코리아의 대표적인 믹솔로지스트인 김봉하의 칵테일 메이킹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와인 소셜 클럽 바우처, 그레이 구스 보드카 등의 선물을 받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본 파티의 입장권은 1인 2만원이며, 칵테일 2잔이 포함된다. 티켓은 사전 구입이 가능하며 파티는 9월 13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델리 바이 쉐라톤에서는 2주년 이벤트로 일리(illy)의 바리스타와 함께 이탈리아 명품 커피 브랜드인 일리 커피를 이용한 홈 카페 클래스를 진행한다. 캡슐 머신을 이용해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그 노하우를 전수한다. 정통 에스프레소 음용 방법, 카페인 활용법 외에도 홈 카페 메뉴인 커피 아트,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등 집에서도 멋지게 활용할 있는 커피 메뉴를 배울 수 있다.
이 클래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1시부터 진행되며, 전화로 사전 예약하고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델리 바이 쉐라톤에 방문하면 홈 카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시 2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일리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2주년을 맞아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오버 더 스카이 파티 입장권 등의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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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