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자랜드,'좋은 경기였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8.19 15: 47

1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선수들과 SK선수들이 지친 표정을 하고 있다.
김민수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내외곽서 맹활약한 SK가 전자랜드를 꺾고 프로-아마 최강전 4강에 선착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인천 전자랜드와 4강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민수(16점, 13리바운드)와 변기훈(12점)의 활약에 힘입어 66-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강서 KGC-상무 승자와 결승진출을 경쟁하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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