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상무,'가벼운 발걸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8.20 15: 34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훈재 감독이 지휘하는 상무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KGC와 8강전에서 90-5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상무는 창원 LG전에 이어 KGC까지 물리치며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종료,상무 선수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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