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의 이재원(28)이 3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이재원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OSEN에 “이재원이 필라테스 강사인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5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원이 현재 연기에 집중하고 있고 아직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아 결혼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원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킹덤의 보안팀원 이한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회 이재원은 코믹스러운 상황을 다양하게 연출하며 드라마의 감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2008년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이후 영화 ‘아저씨’, 드라마 ‘습지생태보고서’, ‘칠성호’, ‘각시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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