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트렌치코트로 가을 여신 변신..성숙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0 16: 09

배우 한효주가 국내 유명디자이너 6인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선물 받았다.
디자이너 고용태, 김재현, 윤원정, 이명신, 장광효, 그리고 최지형이 한효주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트렌치코트를 만든 것.
한효주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6인의 디자이너들에게 선물 받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한층 성숙된 매력을 뽐내며 그만의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가 소재와 컬러, 실루엣에 따라 페미닌부터 매니시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평소 좋아하던 디자이너가 나를 뮤즈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줬다는 사실 자체가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달 개봉된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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