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코트 빠져나가는 유재학 감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8.20 17: 59

프로 최강 울산 모비스가 아마 최강 경희대학교의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경희대와 8강전에서 76-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원주 동부를 물리치고 8강에 올라온 모비스는 올해 대학리그 우승팀 경희대에 프로의 맛을 보여주고 준결승에 티켓을 가져갔다.
경기후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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