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리암 페인이 자신의 첫사랑과 열애 중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리암 페인이 자신의 첫사랑인 소피아 스미스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암은 학교를 함께 다니며 마음을 키웠던 소피아와 열애 중이며 리암 본인 역시 원디렉션을 다룬 영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기자회견장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한 측근은 "리암이 소피아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라면서 "소피아는 정말 매력적인 여자다. 그리고 리암은 소피아가 자신의 유명해지기 전 모습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더욱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암 페인은 지난 5월 연인 다니엘과 결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미국 FOX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나 점차 사이가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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