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1회 연장 결정..9월 3일 종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1 10: 50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가 1회 연장 방송을 결정, 오는 9월 3일 종영한다.
'이효리의 X언니' 이준석 PD는 21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최근 한 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이효리와 스피카가 함께한 제주도 촬영은 물론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함께 구슬땀 흘리는 이효리와 스피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X언니'는 스피카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이효리와 그의 트레이닝 속에 인기 걸그룹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스피카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피카의 고군분투기와 함께 이효리와 예비 신랑 이상순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