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닭싸움 예능 '투혼', 최강 라인업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1 14: 04

KBS가 추석특집으로 선보이는 닭싸움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혼'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투혼' 측은 21일 OSEN에 "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지상렬, 윤형빈, 가수 김창렬, 이정, 김동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축구감독 유상철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반인 8명과 팀을 구성해 2013년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닭싸움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투혼'에서 최종 승리 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투혼'은 내달 6일 본선 경기가 치러지며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총 2회에 걸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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