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걸그룹 유유 멤버 이미림, GH엔터 둥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1 15: 49

 SBS 'K팝스타2'에서 걸그룹 유유를 결성했던 이미림이 GH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유 멤버 중 전민주와 송하예에 이어 세 번째로 소속사를 결정했다.
이미림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GH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카라, U-KISS 등과 함께 한 스태프들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효영 대표는 “이미림은 자신 만의 뚜렷한 개성과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회사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림은 “신생 회사이지만 가요계에서 많은 성과를 냈고 경험 많은 스태프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회사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도 결정한 만큼 잘 준비해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림은 'K팝스타2'에서 송하예 박소연 전민주 손유지 등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유유라는 걸그룹을 결성,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아 TOP8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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