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아래와 같이 대한민국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안재협, 대한체육회 창의경영학교위원회 위원장, 선유고등학교 교장) 규모는11종목(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핸드볼, 역도, 농구, 배구, 럭비, 배드민턴)에 242명이며, 참가선수들은 고등학교학생 선수로서 한․중․일간의 청소년스포츠교류를 통하여 상호이해 증진 및 경기력향상과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매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각각 순번제로 번갈아 개최하며, 한국선수단은 8월 23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 841편 및 아시아나 항공 OZ 319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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