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진갑용,'승리로 하루만에 1위 자리 복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8.21 22: 10

2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 후 진갑용과 오승환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삼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박석민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9-7로 승리했다. 반면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예상치 못한 난조를 보이며 무너지고 말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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