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소폭 상승..수요 예능 최강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22 07: 51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이며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전국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7.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어장-라디오타'는 지난주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중계로 인해 한 차례 결방됐다. 그리고 두 주 만에 돌아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전한 수요일 예능 강자임을 시청률로 입증했다. '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지난 7월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이후 이를 길게 유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금의 성적도 나쁘진 않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시청률이 아닐 수 없다.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크리스탈, 가수 데프콘, 개그맨 김경민 등이 출연해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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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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