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스피카 멤버들의 옷 매무새 등을 만져주며 손수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는 애정 어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스피카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며,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이효리의 여신 포스가 물씬 풍겨 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스피카의 이번 앨범은 이효리가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효리가 후배가수의 프로듀싱을 맡은 게 이번이 처음인 만큼 여러 방면에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의 손길을 거친 스피카는 28일 음원 공개에 앞서 23일 정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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