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슈가포바'로 변신 '포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8.22 09: 06

마리아 샤라포바(26, 러시아)가 '슈가포바'로의 변신을 포기했다.
다수의 해외 언론은 20일 "샤라포바가 성을 슈가포바로 바꾸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고등법원에 개명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포기했다.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이다.
ESPN은 21일(한국시간) 샤라포바가 슈가포바로 개명하려고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선보인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의 홍보를 위해 성을 일시 개명하고 US오픈 기간(8월 26∼9월 9일) 슈가포바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법적인 절차, 나이키 등 후원업체와 계약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러시아 국적의 샤라포바가 주거지인 플로리다주 법원에서 개명을 진행하는 데 최소 몇 주가 필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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