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더비, ‘구박매치’ 개봉박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22 09: 36

구파드의 ‘창’이냐, 마인츠맨의 ‘방패’냐.
세계 축구의 중심으로 떠오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구자철과 박주호의 ‘용호상박’ 맞대결 ‘구박매치’가 다가온다. 구자철의 소속팀 ‘볼프스부르크’와 박주호가 속한 ‘마인츠 05’가 오는 24일(한국시간) 저녁 10시 반 마인츠의 홈구장인 코파체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이번 코리안더비는 그 어떤 경기보다 의미가 깊다. 분데스리가의 올 시즌 ‘첫 번째 코리안더비’이자, 중앙 미드필더인 구자철과 왼쪽 수비수인 박주호가 한 운동장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

코리안더비를 앞둔 둘의 컨디션도 상승세다. 구자철은 개막 전의 불안감을 딛고 주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바로 전 경기인 ‘샬케 04’전서는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과감한 슈팅과 수비 지원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
박주호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왼쪽 풀백 자리를 꿰차며 2연승에 힘을 보탠 박주호는 2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뛰며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경기는 본격적으로 유럽파 기량 점검에 나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직접 현장에서 관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구자철과 박주호의 ‘홍심’ 사로잡기도 관심이 될 전망.
구자철과 박주호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는 한국HD방송의 엔터테인먼트채널 ‘채널원(Ch.ONE, www.ch1tv.co.kr)‘에서 독점 HD 생중계한다. ‘채널원(Ch.ONE)’은 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같은 시간 한국HD방송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에서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레버쿠젠’과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가 독점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앞선 경기에서 연속 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상대 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패스로 자책골을 유도했다.
차상엽 채널 ‘더 엠(The M)’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는 시즌 첫 코리안더비로, 아직 초반이지만 둘 모두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어 잦은 매치업이 기대된다”며 “3라운드를 맞아 박주호가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적극적인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인지, 디에구와 구스타보 사이에서 구자철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은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전경기를 고화질 HD화질로 독점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채널원(Ch.ONE)’에서 동시 중계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 전문 박찬,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중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29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나우 등에서, ‘채널원(Ch.ONE)’은 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국HD방송(대표 문성길, www.koreahd.co.kr) 채널 ‘더 엠’은 ‘남자의 새로운 심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본격 스포테인먼트 채널이다. 분데스리가, LPGA 중계 등 차별화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언더커버스, 문라이트 등의 인기 미드 시리즈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제공해 현대적 감성의 남성을 위한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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