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막바지에 다다른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26)와 앙헬 디 마리아(25)를 영입목록에 추가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이 벤제마와 디 마리아를 영입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와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등을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봤다.
결국 이적시장 마감일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야야 사노고 외에 영입한 선수 없이 시즌을 맞이한 아스날이다. 급히 타깃을 변경해 요한 카바예(뉴캐슬) 폴 포그바(유벤투스) 등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좀처럼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벤제마와 디 마리아도 타깃에 올리면서 막판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영입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들을 쉽게 놓아줄리 없기 때문이다. 남은 시간도 촉박하다. 그러나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은 "우리의 이적시장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에겐 아직 12일이나 남았고, 그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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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