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US오픈 부상으로 기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8.22 11: 18

마리야 샤라포바(26, 세계랭킹 3위)가 부상으로 US오픈 테니스 대회 기권을 통보했다.
데이비드 브루어 US오픈 조직위원장은 22일(한국시간) "샤라포바가 오른쪽 어깨 염증 때문에 US오픈에 출전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6월 열린 윔블던 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 대회에서 다친 고관절 때문에 여자 프로테니스(WTA) 뱅크오브더웨스트클래식과 로저스컵 대회도 연달아 기권했다. 지난주 출전한 웨스턴&서던오픈에선 2회전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최근 부상으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 그는 지난달 3년간 함께 했던 토마스 획스테드(스웨덴) 코치와 결별한 뒤 미국의 지미 코너스 코치를 새로 맞았지만, 지난주 대회 탈락 이후 새 코치와도 1개월 만에 결별했다.
샤라포바의 기권으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 폴란드)가 3번 시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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