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 클래식 선두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한우로 기력을 보충했다.
21일 열린 이번 회식은 세계 최고의 내화물 기업을 꿈꾸는 조선내화(내화물 전문 생산 회사)에서 전남 드래곤즈의 임직원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한 양삼열 조선내화 사장은 “전남을 위해 한우 암소를 준비했다. 여러분이 우리 지역의 자랑인만큼 이번 포항과의 홈경기에서는 꼭 이겨서 지역민들에게 승리의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기록하는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써달라며 특별 격려금도 전달했다.

하석주 전남 감독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선내화 양삼열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 조선내화 가족이라는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 조선내화 가족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는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포항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를 벌인다.
dolyng@osen.co.kr
전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