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모델 못지않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2 15: 56

가수 정준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우수에 젖은 남자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다양한 모습은 연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자신이 꼭 지키는 규칙에 대해 "제일 싫어하는 게 사람 많은 데서 촬영하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봐서 창피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길 막고 있는게 싫다. 만약에 내가 길 지나가는데 촬영한다고 막고 있으면 싫으니까. 그래서 나는 남한테 피해 주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관에 대해선 "연애할 때 자상한 스타일"이라며 "연애할 때마다 사랑은 매번 한다. '얘 없으면 못 살아' 그런 경험이 있긴 한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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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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