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군제대 후 첫 무대' 태국 '소닉뱅' 위해 오늘 출국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2 16: 08

가수 비가 태국 공연을 위해 22일 오후 출국한다.
비는 오는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열리는 '소닉뱅'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한다.
비는 무대에서 선 후 오는 25일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닉뱅'은 약 5만 관객이 동원되는 대형 공연으로, 동양과 서양의 약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펫샵보이즈부터 파이스트무브먼트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에픽하이도 함께 선다.
이 무대가 비가 제대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 될 전망. 이 무대는 군제대 전에 이미 약속해둔 일정이다.
한편 비는 군 제대 후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3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했으며 공식 컴백 일정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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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닉뱅'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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