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구하라, 커플화보..연인 느낌 '물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2 17: 02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연인 같은 커플 화보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해 무모하고 섹시한, 1960년대 록 무드에 취한 젊은 커플의 느낌을 선보였다.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인 것 같기도 한' 콘셉트에 맞게 두 사람은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기도 하고 가볍게 손을 잡거나 껴안기도 했다.

"너무 친해서 화보에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는 임슬옹의 말대로 두 사람은 카메라 셔터가 돌아갈 때는 스스럼없이 커플 분위기를 내고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장난기 넘치는 친구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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