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따라올 자 없다..‘1위 수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3 07: 31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6회분 시청률은 1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16.2%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첫 회 시청률 13.6%를 기록한 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주군의 태양’은 5회분 시청률이 하락,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이 안락사 당한 군견의 혼을 달래주다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난독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10.1%, KBS 2TV ‘칼과 꽃’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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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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