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컴백 소감,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23 14: 02

[OSEN=이슈팀] 선미가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22일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선미는, 모든이들의 기대속에 성황리에 첫 무대를 마쳤으며, 안정된 라이브와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백기간 동안의 성숙과 성장을 눈으로 보여줬다.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맨발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청초하고도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있는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와 가사를 포인트로 한 안무를 선보였다. 

첫 무대를 마친 선미는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다시 이렇게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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