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안재준,'치열한 헤딩 경합'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8.24 20: 13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전반 부산 이정기와 인천 안재준이 헤딩 경합을 벌이고 있다.
리그 5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7위 부산 아이파크가 그룹A(정규 라운드 1~7위) 진출의 운명이 걸린 일전에서 만났다.
인천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길 경우 사실상 그룹A 진출이 확정된다. 부산 역시 승점 3점을 더하면 '7위 굳히기'가 가능해진다. 양팀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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