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나우유씨미' 신기해서 깜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5 08: 15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이 영화 '나우 유 씨 미(NOW YOU SEE ME)'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글로 근황을 알렸다.
전지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우 유 씨 미' 영상이 화려해서 깜짝, 마술이 신기해서 깜짝"이라며 "안 보신 분들은 꼭! 완전 재미납니다"는 글을 올렸다.
올 여름 '이름이 뭐예요', '물 좋아'를 연이어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포미닛은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지윤은 소소한 일상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나우유씨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이 은행, 보험사 등을 털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FBI가 뒤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영화. 지난 22일 개봉했으며 첫날 14만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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