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제이슨 세걸이 열애 중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카메론 디아즈와 제이슨 세걸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아즈와 세걸은 뉴욕 이스트햄튼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쇼비즈스파이에 "두 사람이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당에서 나온 뒤 마트로 향해 식료품을 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함께 차를 타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디아즈와 세걸은 지난 2011년 영화 '배드 티처'에서 처음 만나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키스신을 찍은 바 있으며 이에 세걸은 "상대역이 디아즈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5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앨런 머스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이슨 세걸은 올 초 미셸 윌리엄스와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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