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m)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LG G2’의 핵심 UX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G2 체험앱’을 선보였다.
‘G2 체험앱’은 25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가 한국시장에 출시한 20여 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지원된다.
맛보기 앱은 사진 촬영 시 손떨림을 없애주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 두 번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KnockOn)’, 잠금패턴을 다르게 설정해 마치 2개의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게스트 모드(Guest Mode)’ 외에도 ‘캡처 올’ ‘스마트 링크’ ‘테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등 ‘LG G2’에 탑재된 핵심 UX를 영상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쉽게 설명해 준다.

LG전자는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microsite/LGG2/index.jsp)에서도 ‘LG G2’에 탑재된 UX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맛보기 앱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LG G2’가 고객들이 감동하는 진정한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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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