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이광수 서열 7위에 '분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5 18: 19

'런닝맨'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패러디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서열정리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의 서열정리를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먼저 제작진이 정해진 서열대로 각 층에 배치됐다. 유재석은 서열 1위로 최상위 층에 자리 잡았다. 이어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 순으로 서열이 정리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열 상승을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설국 엘리베이터를 진행했다. 최하위 서열이 된 이광수는 그의 앞에 놓인 양갱을 먹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광수는 서열 상승을 외치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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