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한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9월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26 09: 10

[OSEN=이슈팀] 판유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판유걸은 1982년생으로 지난 1999년 SBS에서 방송된 '기쁜 우리 토요일' 속 한 코너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일반인 신분임에도 연예인 뺨칠 인기를 모았던 인물.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연기 전공으로 대학 공부를 했고 이후 시트콤 드라마 등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판유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이 여성과 9월 29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후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하면서 다시한번 시청자들 뇌리에 이름 석자를 각인시켰던 판유걸은 이후 방송과 무대 등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판유걸 결혼에 대해, 판유걸 본인과는 연결이 되지않아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한편 판유걸 결혼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합니다. 예전처럼 열정에 가득찬 모습 보여주기를" "옛날에 판유걸 진짜 유명했는데, 꼭 인기 되찾으세요" 등의 축하글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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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앞둔 판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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