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우현, 테이스티 응원 나들이..'훈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6 10: 31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성규와 우현이 소속사 후배인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를 응원했다.
우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이스티 응원 나들이. 시계 쳐다 보다 혼날뻔"이라는 위트있는 글과 함께 성규, 테이스티의 대룡, 소룡 형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우현은 이 사진에서 시계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스티의 신곡 '마마마(MAMAMA)'에서 나오는 'AM PM 시계쳐다 보지마'라는 가사를 유머러스하게 강조한 것.
테이스티는 지난해 데뷔곡 '너나 알아'를 발표하고 혜성처럼 등장한 퍼포먼스 듀오. 최근 스윙 힙합곡 '마마마'로 컴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8월 9일, 1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첫 공연을 열고 빠듯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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